아이의 역량이나 학교트랙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공부 웬만큼 한다는 가정하에
AP 
들은 것 있으면 5월에 AP 시험 보고
수학을 프리캘까지 끝냈다면 올 6월 정도에 SAT Subject Math 2 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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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여름에는 sat 공부 좀 해두고 가고 싶은 학교 리스트 대강 만들어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게 뭔지 정리해 두세요
학교나 전공에 따라서 SAT Subject 한 두개 더 보는 게 좋아요
그건 준비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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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10월에 보는 PSAT  NMSF 결정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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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가을에 SAT 혹은 ACT 까지 끝내시면 좋아요.
그렇지 못하면 12학년 10월까지 본 점수도 얼리지원에 받아주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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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마치고 여름에는 가고 싶은 대학 에세이 쓰기 시작하는게 좋구요. 리서치나 인턴쉽, 봉사활동도 10학년 여름부터 해두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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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11학년 여름방학에 뭘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쓰라고 하는 대학들이 있으니 이 점 염두에 두고 방학 계획 잡으시구요 

 

그냥 열심히 GPA 관리 잘 하세요 ACT SAT 모의시험 여러번 보고 시험보게 하시구요 
이번 여름에 점수 받아두시고 12학년 1학기 성적 관리 잘 하시면서 가고 싶은 학교 정보 잘 모으세요
학교가 원하는 학생이 어떤가 알고 에세이 미리미리 준비 하시구요 
어머님은 미리 펩사나 css 서류 작성 요령 숙지하시고요

QuestBridge COLLEGE PREP SCHOLARS

퀘스트 브리지 장학금은 미국에서 상위 성적의 학생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으로 학자금은 그외 제반 비용까지 모두 지원해주는 장학금 으로,

11학년을 위한 독특한 프로그램 ‘칼리지 프렙 장학금’도 제공한다. 합격자는 대학 입학을 위한 중요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명문대 여름 프로그램, 대학 입학 컨퍼런스, 개인 대입 컨설팅, 대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모든 비용은 퀘스트 브리지 장학금으로 커버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College Summer Program 장학금은 브랜다이스, 에모리, 하버드, 노터다임, 펜실베이니아, 스탠퍼드, 예일대학의 Summer 프로그램 학비와 숙식비, 책, 건강보험, 비행기표까지 모든 비용을 제공해 준다.

먼저, College Prep Scholarship은 경제적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미국 우수 대학의 여름 프로그램을 수강할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대입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주며, 대입 컨퍼런스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학 지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알고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 Summer College Pre Scolarship: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Brandeis, Emory, Harvard, Notre Dame, Penn, Stanford, 또는 Yale 대학 등에서 행해지는 여름 프로그램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참가할 수 있다.
  2.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에서 6월 부터 8월 까지 장장 7주간 실시되는 고교생 여름프로그램은 Neuron 생물학에서 세익스피어의 문학에 이르는 폭넓은 과목들이 오픈되며, 칼리지 페어와 대입 준비 워크샵도 같이 제공 시행된다. 여기에 선발되면, 보통 만불을 약간 넘는 액수가 소요되는 학비와 숙식은 물론이고 교통비까지 모두 퀘스트 브리지에서 지급된다.
  3. 대입 카운슬링 제공: 지원자 중 우수 45명을선발하여 대학 카운슬러와 연결시켜줌으로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대입 원서 제출에 관한 조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사설 카운슬러들이 시간당 2백여불을 받고 해주는 카운슬링을 해주는데, 여기서 어려운 가정출신학생들의 대학입학에 정통한 카운슬러들이 맡아 도와 준다. 일반적으로 대학 선정, 표준 시험의 선택, 원서 작성, 에세이 작성및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조언등이 포함된다.
  4. 대입 컨퍼런스 참가: 매년 지원자 중 1,500여명을 선발하여 미 전역의 명문대 캠퍼스에서 행해지는 대입 컨퍼런스 행사에 이들을 초청함. 이 행사에서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로부터 대입 사정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들로부터 어떻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학생으로 거듭났는 지를 입학 지원서와 에세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지, 재정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등에 관한 전략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국에서 참가하는 여러 학생들과 교류하며,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캠퍼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에 참가비는 무료이나 교통비는 학생 자신이 기금을 모아 참가하기를 주로 권장한다.  5월  Stanford University에서, 6월에 Princeton University 과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개최된다

 

캠퍼스 투어 제공:

매년 약 100여명의학생이 회원 대학의 배려로 비용 전액이 지급되는 캠퍼스 방문 프로그램에 초청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될 경우, 여행 경비를지급받고 해당 대학에 도착하면, 가이드의안내를 받아 캠퍼스를 돌아 봄으로서, 해당 지역의 날씨, 대학가의 분위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수업에도 참관함으로서, 수업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고, 학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기숙사에서 지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지명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이 방문자와 교류하며, 보통 가을 학기에 방문이 이루어 진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자의 고교 성적표, SAT/ACT 등의 성적, 재정 상황에 대한 정보, 에세이, 단답질문에 대한 대답, 고등학교 교사의 추천서 한 통 이 필요한데, 자세한 내역은http://www.questbridge.org/for-students/cps-howto-apply을 접속하면 알 수 있다.

 

QuestBridge NATIONAL COLLEGE MATCH

QuestBridge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지원학생의 현재상황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은 지원자의 과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데 주 목표가 있다.  ”QuestBridge프로그램은 보통 4인 가족 기준 연 6만불 이하의 소득과 재학중인 학교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지원자들을 선발해 그 학생이 전국의 31개 명문 대학 중 하나에 합격하도록 돕는 등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이 National College Match 프로그램이 대표적 장학제도. 이 프로그램은 총명하고 공부하려는 의욕이 넘치지만 가정의 경제적 형편 때문에 대학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미국내 유수의 명문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 작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대학에 지원한 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대상 대학들은 갖가지 종류의 학자금을 제공한 바있다. 이 31개 대학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Amherst College, Bowdoin College, Brown Universit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olumbia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Emory University, Grinnell College, Haverford Colleg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Northwestern University,  Oberlin College,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Pomona College, Princeton University, Rice University, Scripps College, Stanford University, Swarthmore College, Trinity College,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Virginia, Vassar College,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Wellesley College, Wesleyan University, Williams College, Yale University.

퀘스트 브리지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위의 31개 대학 중의 하나가 4년간 융자가 아닌 전액 무상 장학금을 제공하며, 한 학교에 지원 원서비 없이 지원할 수 있고, 특차와 보통 전형 등 두번의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보통 8월에 시작하는 무료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는데, 고교 성적표, SAT/ACT와 같은 시험의 성적표, 세통의 카운셀러와 교사 추천서와 에세이를 작성해 보내야 한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을 살펴 보면, 먼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가계 소득이 4인 가족 6만불 이하여야 유리하며, 올 가을에 시니어가 되는 학생으로 2020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지원자의 75%가 재학 중인 고교의 5% 이내에 드는 학생이며, 선발시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이 학생이 퀘스트 브리지 파트너 대학 중의 하나에서 성공적으로 공부를 마칠수 있는 학문적 능력과 동기가 있는지 여부.

2) 이 학생이 여러가정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문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일구어낸 학생인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의 지원서는 QuestBridge에 의해 각 대학으로 보내지며, 대학들이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이어야만 자격이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Brown 대학, Pomona 대학, Princeton 대학과 Yale 대학의 경우는 위의 시민권자및 영주권자 조항에 예외를 두고,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학생에게도 기회를 주니, 신분이 합법이 아닌 학생의 경우도 꼭 지원해보기를 권한다. 단, 이런 경우에는 특별전형으로 선발될 수는 없고, 일반 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Financial Aids) 관련 용어들과 신청과정에 대해 초보 수험생맘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봤어요.




# 제 글에서는 늘 그렇듯 파란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웹페이지를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그대로  연방정부의 자국민 학생들을 위한 재정보조 무료 신청서/지원서입니다. FAFSA 자체는 애플리케이션(신청서/지원서)일 뿐 연방정부의 교육기금도 아니고 은행도 아니고 대학의 Financial Office도 아니에요. 따라서 재정보조는 FAFSA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 CSS Profile (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 학생들을 상대로 SAT/AP 등의 상품을 판매(?)해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 College Board사가 운용하고 있는 재정상황 인터넷 유료 질문지입니다상대적으로 간략한 FAFSA 질문 항목들 만으로는  가정의 재정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CSS Profile 요구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대부분의 사립대들과 일부 주립대들이 FAFSA 더불어 추가로 CSS Profile 요구합니다. College Board사의 사이트이므로 SAT 등록할때 사용했던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 IDOC (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역시 College Board사에서 운용하며 학생 가정의 재정상황을 증명해줄 수 있는 세금보고서 같은 각종 재정관련 서류들을 업로드 받아 학생이 신청한 대학에 전달해주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학생 → IDOC → 대학). 역시 College Board사의 사이트이므로 SAT 등록할때 사용했던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IDOC 통하지 않고 대학의 서버에 직접 업로드하게 하는 대학들도 일부 있습니다.

 

 

# FAFSA  CSS Profile 작성시에 입력한 대학들에 모두 보내어 지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은 학생을 위한 재정보조금액을 산출하게 됩니다.

 

# FAFSA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 가정에서 학생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부담해야할 예상액수입니다만단지 참고자료일 뿐 각각의 대학들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FAFSA와 CSS Profile을 갖고 자체적으로 계산합니다대학의 산출액과 EFC 비슷할 수도 있고 차이가 많이  수도 있습니다.

 

# 각 대학의 NPC(Net Price Calculator) 역시 대략의 추정치를 보여주며합격  실제 산출액과 비슷할 수도 있고 차이가 많이  수도 있습니다차이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간략한 질문 항목으로만 이루어진 NPC에서는 묻지 않았던 학생 가정의 자산 관련 항목들이 CSS Profile 통해 추가로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 대학들의 NPC 역시 College Board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므로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한 후 NPC 질문 항목들을 한 번 입력해놓으면 대학별 추가 질문 항목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문 항목들을 각각 대학의 NPC 마다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College Board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사이트에서 NPC를 제공하는 대학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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