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비보조 관련 학부모글 모음
학부는 부모 인컴에 따라 학비가 결정 되는데, 의대는 대학원 이기 때문에 부모의 인컴에 상관 없이 다 내야 하는거 같아요.
일반 대학원은 TA, RA 같은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입으로 생활비로 어느정도 가능한데,
의대는 학생 자체가 그런 기회를 갖을 수 없으니 다 론으로 충당 하나봅니다.
FAFSA 를 하다 보니 부모 인컴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던데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부모 인컴에 상관 없이 다 론으로 해야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결론 적으로 의대는 부모 인컴하고 상관 없는 거지요?
스탠포드 경우는 스탠포드 그랜트가 42000불 (연간)이 나왔어요.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예요.
저희는 아이비 대학 합격했을때 재정보조 하나도 안나온 인컴 수준이예요.
sdn 을 보니 스탠포드는 튜이션 모두 커버되는 정도로 (6만불) 받은애들도 있더군요.
저희 아이가 admission 을 받았던 의대는 Newsweek ranking 의 top 10 안에 들어가는 의대 2개 였는데 financial aid 신청할때 학부 때처럼 똑같이 부모 income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대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의대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나 보네요..
부모 인컴에 상관 없이 다 론으로 내야 한다는 말이 지배적인데 학교마다 그래도 재정지원을 좀 해주는 학교도 있나봐요.
저희 경우도 부모 인컴과 본인 인컴(당연히 없지만) 고려해서 재정보조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론 받았어요. 저희 딸 말로는 의대 친구들 대부분이 론 받아서 공부하지
부모가 다 대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이제 졸업인데 론이 $240,000 이에요.
부모로서 맘이 아프지만 그동안 키워주고 서포트 해주신걸로 충분히 감사하다고 하네요.
어느 학교인지 나름 많이 보조 받았나봐요?
저희 아이가 이번에 들어 가는 학교 졸업생 평균 빛이 $350,000 에서 $400,00 이라고 하던데.....!
사립 유태인 의대인데, 아이가 입학 하자 마자 학비 걱정하니 짠 하기도 하고, 의사가 돈 많이 벌던 때는 다 지나고, 많은 전공이 월급 장이가 될텐데, 저희도 걱정이네요.
탑의대인 경우 부모의 인컴에 따라 충분한 장학금 나옵니다.
오히려 언더때 보다 더 나와요.
학교 재정이 너무 넘쳐서 전교생 용돈도 몇천불씩 나와요
의대는 스칼라쉽 없다고 다들 그러셔서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저희애가 여러군데 의대 붙고 비교해 보니 론 거의 없이 의대 다닐려면 무조건 탑 의대 가야해요
탑의대는 부모 인컴 상관없이 스칼라쉽 많이 나와요
거의 빚 없이 졸업 한다 보시면 되요
탑아이비 의대(Harvard, Yale, Penn, Columbia)의 경우,
부모의 인컴이 대략 25만불 이하인 경우, 4년간의 의대 기간중
Debt가 몇만불 정도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언더땐 장학금을 받아도
의료보험은 별도로 페이해야 하는데, 탑의대는 이또한 Free로 그대학
병원에서 제공합니다. Dependents포함...
사실 저희 아이도 탑아이비의대 합격되어 좋아하다가 금새 재정적인 부분에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현실은 Tuition 전액 wave에 생활비 Health Insurance
까지 커버되고, 심지어 공부관련 타주출장시 교통비도 제한적으로 제공하는것으로
압니다. 의대 자체가 요즘 들어가기가 힘들고 탑의대는 더더욱 힘든상황에서 이런 댓글이 불편할수는 있으나, 모든의대가 다 졸업할땐 몇십만불의 빚을 떠안고 의사가 된다는
사실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 뜻에서 조심히 올립니다.
탑아이비 의대는 그런 재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혜택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의대는 무조건 론을 해야 한다는 건 의대 마다 다 다를거 같네요.
이왕이면 재정적으로 많은 보조를 해주는 학교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입니다.
학교에다 부모와 본인 인컴보고하고, FAFSA 도 하고, 학교 grant 도 신청하라고 하던데요. 상황에 따라 재정보조도 나올 수 있고, merit scholarship 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상당부분 론 받아야해요. 생활비도 있고하니...
뉴욕의대 학비 전액 무료 에요
의대마다 달라요.
의대들 각각 재정상태도 다르고 랭킹도 다르니까요.
학부성적이나 앰캣등의 스펙과 상관없이 경제상태로만 그랜트 주는 의대도 있고
학부성적이나 앰캣등의 스펙의 우수유무에 따라서 그랜트액수의 많고 적음이 결정되는 의대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경제상태(학생집안재정상태)가 우선 필요조건이죠.
대학원학생은 보통 Independent로 FA를 어플라이해요.그리고 대학원에는 더이상 Federal subsidized 보조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학생 본인의 학자금 융자나 학교에서 주는 Grant로 학비를 보조받게 되고요.
그래서 부모의 재정상태가 학부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2년 풀로 일하고 세금보고하고 펩사를해도 싱글로 학생이면 계산처럼 에이드가 나오지 않더군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요. 계산으로 하면 에이드로 완전히 모든게 커버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콜럼비아는 부모 택스보고 필요해요.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도 있고 나머지 론을 해야 하는 부분은 학교 그랜트로 커버해줘요.
그러니 재정 형편이 안되는 가정은 학비 제로에 주거비.생활비까지 나오는 셈이죠.
작년 입학생부터 시작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