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Bridge COLLEGE PREP SCHOLARS

퀘스트 브리지 장학금은 미국에서 상위 성적의 학생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으로 학자금은 그외 제반 비용까지 모두 지원해주는 장학금 으로,

11학년을 위한 독특한 프로그램 ‘칼리지 프렙 장학금’도 제공한다. 합격자는 대학 입학을 위한 중요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명문대 여름 프로그램, 대학 입학 컨퍼런스, 개인 대입 컨설팅, 대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모든 비용은 퀘스트 브리지 장학금으로 커버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College Summer Program 장학금은 브랜다이스, 에모리, 하버드, 노터다임, 펜실베이니아, 스탠퍼드, 예일대학의 Summer 프로그램 학비와 숙식비, 책, 건강보험, 비행기표까지 모든 비용을 제공해 준다.

먼저, College Prep Scholarship은 경제적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미국 우수 대학의 여름 프로그램을 수강할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대입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주며, 대입 컨퍼런스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학 지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알고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 Summer College Pre Scolarship: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Brandeis, Emory, Harvard, Notre Dame, Penn, Stanford, 또는 Yale 대학 등에서 행해지는 여름 프로그램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참가할 수 있다.
  2.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에서 6월 부터 8월 까지 장장 7주간 실시되는 고교생 여름프로그램은 Neuron 생물학에서 세익스피어의 문학에 이르는 폭넓은 과목들이 오픈되며, 칼리지 페어와 대입 준비 워크샵도 같이 제공 시행된다. 여기에 선발되면, 보통 만불을 약간 넘는 액수가 소요되는 학비와 숙식은 물론이고 교통비까지 모두 퀘스트 브리지에서 지급된다.
  3. 대입 카운슬링 제공: 지원자 중 우수 45명을선발하여 대학 카운슬러와 연결시켜줌으로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대입 원서 제출에 관한 조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사설 카운슬러들이 시간당 2백여불을 받고 해주는 카운슬링을 해주는데, 여기서 어려운 가정출신학생들의 대학입학에 정통한 카운슬러들이 맡아 도와 준다. 일반적으로 대학 선정, 표준 시험의 선택, 원서 작성, 에세이 작성및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조언등이 포함된다.
  4. 대입 컨퍼런스 참가: 매년 지원자 중 1,500여명을 선발하여 미 전역의 명문대 캠퍼스에서 행해지는 대입 컨퍼런스 행사에 이들을 초청함. 이 행사에서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로부터 대입 사정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들로부터 어떻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학생으로 거듭났는 지를 입학 지원서와 에세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지, 재정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등에 관한 전략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국에서 참가하는 여러 학생들과 교류하며,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캠퍼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에 참가비는 무료이나 교통비는 학생 자신이 기금을 모아 참가하기를 주로 권장한다.  5월  Stanford University에서, 6월에 Princeton University 과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개최된다

 

캠퍼스 투어 제공:

매년 약 100여명의학생이 회원 대학의 배려로 비용 전액이 지급되는 캠퍼스 방문 프로그램에 초청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될 경우, 여행 경비를지급받고 해당 대학에 도착하면, 가이드의안내를 받아 캠퍼스를 돌아 봄으로서, 해당 지역의 날씨, 대학가의 분위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수업에도 참관함으로서, 수업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고, 학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기숙사에서 지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지명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이 방문자와 교류하며, 보통 가을 학기에 방문이 이루어 진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자의 고교 성적표, SAT/ACT 등의 성적, 재정 상황에 대한 정보, 에세이, 단답질문에 대한 대답, 고등학교 교사의 추천서 한 통 이 필요한데, 자세한 내역은http://www.questbridge.org/for-students/cps-howto-apply을 접속하면 알 수 있다.

 

QuestBridge NATIONAL COLLEGE MATCH

QuestBridge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지원학생의 현재상황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은 지원자의 과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데 주 목표가 있다.  ”QuestBridge프로그램은 보통 4인 가족 기준 연 6만불 이하의 소득과 재학중인 학교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지원자들을 선발해 그 학생이 전국의 31개 명문 대학 중 하나에 합격하도록 돕는 등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이 National College Match 프로그램이 대표적 장학제도. 이 프로그램은 총명하고 공부하려는 의욕이 넘치지만 가정의 경제적 형편 때문에 대학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미국내 유수의 명문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 작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대학에 지원한 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대상 대학들은 갖가지 종류의 학자금을 제공한 바있다. 이 31개 대학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Amherst College, Bowdoin College, Brown Universit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olumbia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Emory University, Grinnell College, Haverford Colleg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Northwestern University,  Oberlin College,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Pomona College, Princeton University, Rice University, Scripps College, Stanford University, Swarthmore College, Trinity College,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Virginia, Vassar College,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Wellesley College, Wesleyan University, Williams College, Yale University.

퀘스트 브리지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위의 31개 대학 중의 하나가 4년간 융자가 아닌 전액 무상 장학금을 제공하며, 한 학교에 지원 원서비 없이 지원할 수 있고, 특차와 보통 전형 등 두번의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보통 8월에 시작하는 무료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는데, 고교 성적표, SAT/ACT와 같은 시험의 성적표, 세통의 카운셀러와 교사 추천서와 에세이를 작성해 보내야 한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을 살펴 보면, 먼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가계 소득이 4인 가족 6만불 이하여야 유리하며, 올 가을에 시니어가 되는 학생으로 2020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지원자의 75%가 재학 중인 고교의 5% 이내에 드는 학생이며, 선발시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이 학생이 퀘스트 브리지 파트너 대학 중의 하나에서 성공적으로 공부를 마칠수 있는 학문적 능력과 동기가 있는지 여부.

2) 이 학생이 여러가정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문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일구어낸 학생인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의 지원서는 QuestBridge에 의해 각 대학으로 보내지며, 대학들이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이어야만 자격이 있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Brown 대학, Pomona 대학, Princeton 대학과 Yale 대학의 경우는 위의 시민권자및 영주권자 조항에 예외를 두고,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학생에게도 기회를 주니, 신분이 합법이 아닌 학생의 경우도 꼭 지원해보기를 권한다. 단, 이런 경우에는 특별전형으로 선발될 수는 없고, 일반 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Financial Aids) 관련 용어들과 신청과정에 대해 초보 수험생맘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봤어요.




# 제 글에서는 늘 그렇듯 파란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웹페이지를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그대로  연방정부의 자국민 학생들을 위한 재정보조 무료 신청서/지원서입니다. FAFSA 자체는 애플리케이션(신청서/지원서)일 뿐 연방정부의 교육기금도 아니고 은행도 아니고 대학의 Financial Office도 아니에요. 따라서 재정보조는 FAFSA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 CSS Profile (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 학생들을 상대로 SAT/AP 등의 상품을 판매(?)해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 College Board사가 운용하고 있는 재정상황 인터넷 유료 질문지입니다상대적으로 간략한 FAFSA 질문 항목들 만으로는  가정의 재정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CSS Profile 요구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대부분의 사립대들과 일부 주립대들이 FAFSA 더불어 추가로 CSS Profile 요구합니다. College Board사의 사이트이므로 SAT 등록할때 사용했던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 IDOC (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역시 College Board사에서 운용하며 학생 가정의 재정상황을 증명해줄 수 있는 세금보고서 같은 각종 재정관련 서류들을 업로드 받아 학생이 신청한 대학에 전달해주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학생 → IDOC → 대학). 역시 College Board사의 사이트이므로 SAT 등록할때 사용했던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IDOC 통하지 않고 대학의 서버에 직접 업로드하게 하는 대학들도 일부 있습니다.

 

 

# FAFSA  CSS Profile 작성시에 입력한 대학들에 모두 보내어 지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은 학생을 위한 재정보조금액을 산출하게 됩니다.

 

# FAFSA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 가정에서 학생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부담해야할 예상액수입니다만단지 참고자료일 뿐 각각의 대학들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FAFSA와 CSS Profile을 갖고 자체적으로 계산합니다대학의 산출액과 EFC 비슷할 수도 있고 차이가 많이  수도 있습니다.

 

# 각 대학의 NPC(Net Price Calculator) 역시 대략의 추정치를 보여주며합격  실제 산출액과 비슷할 수도 있고 차이가 많이  수도 있습니다차이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간략한 질문 항목으로만 이루어진 NPC에서는 묻지 않았던 학생 가정의 자산 관련 항목들이 CSS Profile 통해 추가로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 대학들의 NPC 역시 College Board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므로 학생의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한 후 NPC 질문 항목들을 한 번 입력해놓으면 대학별 추가 질문 항목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문 항목들을 각각 대학의 NPC 마다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College Board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사이트에서 NPC를 제공하는 대학들도 있어요.

 

12월 22일
연방정부 무상 학비지원 '펠 그랜트' 신청자격 완화, 수혜자 늘린다
연방정부 무상 학비 지원 프로그램인 '펠 그랜트'(Pell Grant) 신청자격이 완화된다.
이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새 경기부양법안 내용을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펠 그랜트를 더 많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게 됐다.


12월 22일
FAFSA 작성 더 쉬워진다, 문항 108개에서 36개 이하로 축소, 절차 간소화
대학에 지원하는 고교 시니어 및 대학생들이 연방정부 그랜트 및 융자 등을 받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 문항이 현재의 108개에서 36개 이하로 줄어든다. 
앞으로 FAFSA 작성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여야가 합의한 경기부양법안 최종안에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biznewsusa.com/education

<최수진 기자>

 

 

저소득층 우수학생 명문대 진학 '퀘스트브릿지' 프로그램에 2만명 지원, 합격률 7%

저소득층 우수학생들에게 4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명문대 진학 기회를 부여하는 '퀘스트브릿지'(QuestBridge) 프로그램에 올해 2만명이 지원해 1464명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합격률은 7.3% 불과하다.

퀘스트브릿지는 스탠포드, 프린스턴, 브라운, 포모나, MIT, 노스웨스턴, 콜럼비아, 예일, 윌리엄스, 밴더빌트, 칼텍, 시카고 42 최고 명문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보통 연소득 65000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프로그램 지원서 마감일은 사립대 조기전형보다 빠르다

 

 

연방정부 무상 학비지원 '펠 그랜트' 신청자격 완화, 수혜자 늘린다

연방정부 무상 학비 지원 프로그램인 '펠 그랜트'(Pell Grant) 신청자격이 완화된다.

이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새 경기부양법안 내용을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펠 그랜트를 더 많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게 됐다.

 

 

FAFSA 작성 더 쉬워진다, 문항 108개에서 36개 이하로 축소, 절차 간소화

대학에 지원하는 고교 시니어 및 대학생들이 연방정부 그랜트 및 융자 등을 받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 문항이 현재의 108개에서 36개 이하로 줄어든다.

앞으로 FAFSA 작성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여야가 합의한 경기부양법안 최종안에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소득층일수록 주립대보다 사립대 재정보조가 많고,

사립대중에서도  명문사립대일수록 need-based financial aid가 좋아요. 물론 그만큼 들어가기 힘들죠 ㅠㅠ

 

Rice 대학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랭킹 20위권정도의 사립대들도 비슷한 기준입니다.

6 5천불 이하일 경우 학비+기숙사비 모두 면제,

6 5천불에서 13만불 사이일 경우 학비 면제,

13만불에서 20만불 사이일 경우 학비의 반 면제,

20만불 이상도 약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ice 는 유난히 보조가 좋은 학교에요. 저만큼 좋은 학교는 많이 없지요. 있어도 대부분 정말 들어가기 힘든 좋은 학교들입니다.
라이스 들어갈 정도면 공부를 아주 성실히 잘한 학생이고 부모들도 많이 써포트 해준 경우지요. 미국이란 나라가 부모의 써포트 없이는 절대로 여러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라니까요.
저도 주립보다는 사립이 학비가 덜 들 수가 있다는데는 동의하는데요 그것도 꽤 공부를 잘한 학생의 경우이지 일반적이진 않아요.

 

 

12학년 학부모이고, 이번에 ED합격해서 파이낸스 스테이트먼트 받았습니다.
대학생자녀 1(12학년짜리), 아래동생있구요(공립하이).
학교는 탑20 사립입니다. 탑아이비 아닙니다.
인컴 229,000인데, 저희가 내야할돈이 거의 $80,000입니다. 보조 전혀없구요.
사는집, 투자용집과 주식이 조금 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이 공개한 자료입니다. (하버드, 예일이 비슷할 겁니다)

6 5천불 이하일 경우 $71,340 (=총비용) 면제

For families making up to $65,000 per year, the aid package covers full tuition, residential college fee, room and board.

8 5천 이하: $65,620 면제

10만 이하: $62,800 면제

12만 이하: $58,780 면제

14만 이하: $56,400 면제

16만 이하: $52,210 (=학비) 면제

Students admitted to the Class of 2023 who applied for aid with family incomes up to $160,000 typically pay no tuition.

18만 이하: $47,470 면제

20만 이하: $41,900 면제

25만 이하: $35,185 면제

$250,000+(대학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25,430 면제

 

 

 

아이가 USC 다니는데 저희는 8만 인컴 가정이거든요

1년치 등록금+식비+기숙사비 다해서 75천불인데, 6천불 내라고 나왔어요.

5500불은 연방정부론으로 하고, 현금 500불 내고 다녀요.

작년에 아이가 사립대학으로 가기로 했다는 말에, 돈지랄아니냐, 주립보내지 뭐하러 사립보내냐, 알고보니 돈많은가보네...그러는데 

정말 믿지를 않더군요. 그렇다고 8만 인컴 저소득층이라고 방송을 할 수도 없고요 ㅠㅠ

저희 경우는 주립대에서 등록금 일부면제에 기숙사비와 식비는 다 내야하는 경우였어요.

 

 

 

USC 8만 이하 등록금 무료라 들었는데 딱 면제 받으신 거네요

 

 

 

USC 8만불이하 등록금 무료 프로그램이 있는데 왠만해선 뽑히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칼리지방에서 보면 말만 8만이하 어쩌고 하면서 잘 안뽑아준다고 USC뭐라 하던데 좋게 혜택 받으셨네요.

 

 

 

저희아들명문대 다닙니다. 수입은 부부합산 135.000 이고 아들 한명있습니다. 겨우20000 grant 받고 56.000 내고 다닙니다.

 

 

 

저희 인컴 12만이고 우리딸 에모리 다니는데 학비면제예요. 그래도 기숙사에 살고 밥먹어야하고 책사봐야하고...1년에 2만불은 들더라구요.
올해는 온라인으로 집에 있는 바람에 다행히 zero....
학교에서 롸이스와 재정보조 기준 똑같다고 했어요.
아마 랭킹 더높은 학교들은 다들 비슷하거나 더 부자이니 더 후하겠죠.

 

 

 

우린 탑사립 학비보조 잘 나온다고 하는 학교구요
인컴 18만불인데 하나도 안나오고 전액 다 내고 다녀요.
저 위에 자료는 그냥 기본적인 자료일뿐이구요
집이 몇채있나 부동산,펀드,주식 등등 다른 재산이 하나도 없을 경우예요.
아는집 프린스턴 3명 다니는데 잘 나오기는 하는데 저정도로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얼마를 내느냐에 따라 기숙사도 달라요.
3
명중 한명은 하나도 안내는데 8명이 2베드룸 아파트형 기숙사예요.
4
명이 한방에 2층 침대....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죠.
우리 아이학교도 은근히 비슷한 아이들이 같은 기숙사 건물에 들어가더라구요.
기부금까지 내는 아이들은 정말 좋은 기숙사.
학비 보조 없는 아이들 비슷하게 같은 건물.
학비 하나도 안내는 아이들은 조금 오래된 기숙사.

 

 

 

My son pays $55000 for Emory and my income is $130.000. It all depends on how much asset you have also.

 

 

 

진짜 보내 보세요. 절대 저렇게 안 나와요. 저건 사립에 두 명 이상 다닐 때 기준이에요.
프린스턴도 12-13 만 정도까진 저 자료가 맞아요. 그 이상은 저렇지 않아요. 대학생 한명이면 대략 19 -20 만 정도부터는 보조 전혀 없다고 봐야 돼요. 그리고 저게 수입만 있고 재산이 하나도 없을 때 기준이라서 사는 집 애뉴이티도 감안하는 학교는 훨씬 보조가 적어요.

 

 

 

 

힘드시죠...그 입장이 되보지않고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거에요...저희도 탑사립에 애 한명( 재학생) 이고 8만불 다 내라고 나왔어요...저희는 연봉이 15만 이하인데 한국에 아파트 전세금으로 여기사는 집 (별로 안 비싼집인데 ) 페이오프되서 세컨 하우스 있는걸로 그렇게 됬나봐요... 연봉에서 세금제하고 매달 월급전체를 애 학교에 내는 셈이에요...우리보고 한국집을 팔아내라는건가 싶지만 해외거주자 세율이 워낙 커서 그렇게 하기도 쉽지않고....너무너무 부담이 커요...탑사립은 가지말라는 얘긴데....사는곳의 주립이 별로라 어쩔수 없이 보내기로 했어요. 라이스랑 밴더빌트가 재정보조 좋다고 들었지만 아이가 넣지않겠다고했어요.

 

 

 

아이 1명 아이비 다님. 연봉 98천 기숙사비 포함 일년에 만오천 내고 다니고 있어요.

 

 

 

 

10만불 이하는 사립대는 주립대보다 더싸게 다닐수 있도록 재정보조 나와요.
문제는 20만불이에요.

 

 

 

연봉이 12 15만이라도 재산 있으면 재정보조 안나와요.
재정보조 받을려면 연봉이 높아도 재산이 없어야죠.
현금, 주식 재산 있음 안나와요. 부동산도 큰 부동산 재산 있으면 안나오구요.
재산이 거의 없고 연봉만 20만 정도면 재정보조 많이 나올꺼예요.

 

 

 

 

 

라이스와 비슷한 탑 사립 밴더빌트에 아이가 다니고 있어요. 11만 인컴에 가진 거라고는 모기지 반 이상 남은 지금 사는 집 하나인데 학교 보조가 5만불 이상 나왔습니다. 제 아이 친구는 인컴 8만 조금 안되는 가정인데 밴더빌트에서 7만불에 가깝게 보조가 나와서 거의 안내고 다닙니다. 3월 코로나 터지고 급하게 캠퍼스 닫고 집에서 온라인 강의하러 올때 비행기 막판에 비싸게 끊은 거도 다 학교에서 지원해 주었구요. 20 사립 중에서도 t상대적으로 더 후한 학교가 있으니 꼭 NPC 비교해 보세요.

 

 

 

우리큰애는 hyp 작은애는 벤디.
작은애가 보조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벤디 코로나로 타격 크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내년에 어찌 될지.

 

 

 

밴더빌트는 재정보조도 좋고 메릿 장학금도 있구요.

 

 

 

 

College Financial Aid  - 미국 대학 장학금학자금 제도

 

 

http://www.mekook.com/bbs/board.php?bo_table=education&wr_id=5

 

미국 학자금 제도는 교육부 소관입니다연방정부 보조와 주정부 보조로 나누어 집니다

FAFSA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연방정부 교육부의 인터넷을 통해 입학한  뿐만이 아니라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학자금 신청서를 작성하여 학생들에게 income 내역에 맞는 보조금을 책정하고 해당 대학에 정보를 공유하여 종합적으로 계산을  다음 학생 개인에게 직접 지원을 해줍니다. 전체 필요한 학비의 1/5에서 1/10정도(Max. $6,000/year) 되는 금액입니다나머지는 주정부거주하는 주립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조건에 맞으면 주정부 보조금을 추가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외에 학교내에서 지원해주는 Scholarship 신청해서 받는데 학교와 Deal  하면  좋은 조건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가끔 Full Scholarship 받았다는 말이 이러한 연방/주정부 보조금과 학교의 Scholarship 학교 tuition 기타 학교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넘거나 맞게 도와주는 경우 입니다학생 개인이 추가로 교회나 자선단체등에서 받아 추가로 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학자금이라는 표현 대신 Financial Aid  표현을 씁니다.   그대로 부모의 income 학생이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데 모자란 금액을 보조금 형태로 무상 혹은 저금리 이자로 지원해 주는 제도 입니다한국식 장학금이란 표현은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Institutional Grant 표현을 쓰고 학교마다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독립적으로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동부 Ivy league  Harvard 대학의 경우 부모의 소득이  $65,000이하면 학비가 없어 교육을 못받는 학생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금램을 지워해 주어 적은 학비로도 충분히 졸업을   있게 해줍니다해당 학생이  걱정없이 열심히 공부할  있게 도와주는 것일 것입니다소위 없어서 서울대 못간다는 표현과는 사뭇 다릅니다

Harvard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계산을 해보니 Cost 수업료기숙사비  생활비기타 책값등경비 포함해서  $72,550중에 본인 부분은 $3,000 필요하다고 계산이 됩니다거의 일년에 억씩 지원을 해줍니다

명문대학은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 Undergraduate, 대학은 College 표현을 씁니다. Secondary School(고등학교)입니다

 

 

미국의 Financial Aid 제도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Grant - Pell Grant 알려진 연방정부 보조금입니다무상보조금으로 받는 금액은 부모  학생의 소득과 갖고 있는 재산에 따라 달라지며 up to $6,000 정도로 yearly 지원이 됩니다주정부에서 운영하는 Financial aid 프로그램도  주마다 운영을 하고 있으며캘리의 경우, Cal Grant라고 하고여러 종류가 운영되고 있으며지원은 $12,000정도 됩니다.

2. Work Study - 한국식으로 하면 근로장학금입니다무상보조금으로 교내에서 필요한 일을 하거나 학교 근처 봉사단체나 공공근로의 형태로 일을 하고 받는 근로장학금입니다전에 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 한국 유학생이 기숙사 청소를 하며 Harvard 대학을 다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이러한 케이스입니다 2000~3000 정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Loan 학생을 위한 대출금입니다. 본인이나 부모가 갚아야하는 대출금으로 저리로 융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복잡한 내용이 더 많지만 이정도로 알고 계시면 상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FAFSA ID를 만들고 FAFSA 신청시 Household income 및 asset의 형태를 기입하고, Federal Income tax return 및 state tax return을 기입하면 해당 해에 지원해 줄수 있는 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이 때 어떠한 보조금을 선택할 것인지 원하는 부분에 체크하는 난이 있습니다. 나중에 수정도 가능하고 대학교 학비 담당자와 다시 상의하면 되므로 일단 원하는 보조금을 신청을 해두도록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의 재산 및 연소득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 세금 보고의 Income이 많은 학자금을 받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FAFSA 신청 신청마감은 특이하게 입학하는 해의 다음년도 6월까지 입니다. 하지만, 입학원서를 넣는 일자에 맞춰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주권 진행인 사람도 신청을 하고 입학한 대학교에 입학전, admission 담당자와 상의하여 revoke를 하거나 하는 절차를 밟으면 되겠습니다. 학기중이라도 영주권이 나오면 따로 지원을 해준다는 경험자들도 있으니, 굳이 피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FAFSA 신청은 입학이 2019년이면 2020년 6월말일까지입니다. 세간에 정부 돈 떨어지기 전에 신청하란 말은 좀 그렇습니다. ㅎㅎ

 

주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보조금은 각 주마다 다르므로 해당 주의 교육구 사이트나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California의 경우 Cal grant라고 합니다. 종류도 많습니다. 지원 금액은 1만2천여불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캘리포니아에 3년 이상 고등학교를 다녔거나, 졸업을 한경우 혹은 거주자로서 일정기간 거주한 경우등이 신청 자격이 됩니다. 외국인도 될 수 있는 조건이 있으니, 고등학교 Counselor나 입학 하고자 하는 UC 대학의 admission에 연락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DACA 학생의 경우 영주권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학자금을 지원해 주므로 무조건 신청을 해두도록 합니다. California의 경우도 International 학생이라도 지원을 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녀분들을 챙겨 주려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이리저리 발품을 팔며, 아니면 큰 돈 들여 컨설팅 업체를 찾으시는데, 학생에게 입학을 원하는 대학교에 전화 한 통화하게 하면 많은 정보를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신청시 사용되는 Tax return은 2년 전 tax year를 사용합니다. 2019입학이면 2017년도 tax year return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가 12학년이 되기 2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하기를 권합니다.

한국의 시민권자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cholarship

미국의 장학금의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Need Based Scholarship : 재정적 필요에 의해 지급되는 장학금입니다. 
2) Merit Based Scholarship : 특기(성적, 특기, 봉사....)에 의해 지급되는 장학금입니다. 
      어떤 곳의 경우는 이런 메릿 장학금도 니드 베이스를 기준으로 주기도 합니다.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일단 메릿 장학금은 없습니다. 듀크, 유시카고, 라이스, 노틀댐, 밴더빌트, 와슈 등은 메릿 장학금이 있고, 
학교에 따라 따로 메릿 장학금 지원서를 내지 않아도 입학원서를 접수하면 바로 대상자가 되어 그 중에서 선발이 되기도 하고,
어떤 학교의 경우에는 메릿 장학금을 위한 지원서를 따로 작성해서 내야 하고, 
또 메릿 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입학원서 데드라인이 좀더 빠르기도 합니다.
그러니, 원서를 내고자 하는 학교의 웹사이트를 잘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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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라에서 또는 대학에서 학비보조를 받으려면.
펩사와 CSS 프로파일을  작성해서 올려야 합니다 

영어 잘 못한다고 절대 애들한테 시키시지 마시고요 
학비에 관한 것은 부모 재산 기반으로 나오니 부모 책임 입니다 
같이 앉아서 영어를 아이가 읽어주면 
부모님이 맞는 숫자 세금서류에서 찾아  넣으면 됩니다 
남편분들이 세금 관련은 알고 계시는 가정은 남편이 아이와 하시면 됩니다

 

펩사 FAFSA : 연방에서 지원 하는 대학 학비 재정 보조 지원 프로그램이어요 
                     10월에 웹사이트 열립니다  연방의 지원금은 정해져 있고 first come first serve 입니다 
                    그러니 일찍 지원서 넣으셔야 유리합니다  늦게 펩사 신청하면 나올지 안나올지 몰라요 
                    주립대들은 펩사만 하시면 되어요 

CSS 프로파일 (CSS PROFILE)  사립대학들에 지원하면 대학 자체 학비 보조금받을 때 필요해요 
                                              주립대들은 필요없어요  소득이 높아 펩사 지원금 못 받으시는 분도 
                                              css 프로파일은 하시면 학교마다 다르지만 얼마간 나옵니다 
                                              

 다들 사립 주립 섞어서 지원 하니까 펩사(무료)  기본적으로 하고
 그다음 필요한 사립 학교들위해  css 프로파일(한 학교 보낼때마다  16불 듭니다 ) 하시면 됩니다 

  
둘 다   전년도 세금 보고 양식 w-2, 모기지 정보 이런 서류를 들고 차근차근 입력하시면 됩니다 

펩사는 틀린 것 수정 할 수 있는데 css 는 한 번 올리면 수정이 안됩니다
  잘못쓴 페이지 프린트해서 찍 긋고 
숫자 바꾸고  이메일이나 팩스로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큰 문젠 아닌데 아주 귀찮아요  조심조심 2번 확인 하고 올리세요 

그리고 펩사 내용과 CSS에 올린 숫자들은 같아야 합니다(세금 수입 모기지등등)

둘 다 입력 다 하시고 프린트 해서 보관하세요 
본인이 입력하는 것이니 
나중에  맞게 썼나  펩사에서 랜덤으로 뽑아서  증거 세금 서류 보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다음 내가 얼마나 재정보조 받을 수 있나 

학교마다 기준이 다 틀립니다 

연 소득 20만불 정도 기준으로 그 이상은 대체로 재정보조 없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20만불  이하 이신 분들에게 해당 되는 이야기입니다 

중요 용어 

1.NPC(net price calculator) 재정 보조금 예측 계산기 

2.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학부모 부담예상금액
 

학교 선정 지원 하기 전에 각 학교 홈피에서 파이낸셜 에이드 가셔서
꼭 NPC(학비 산정 계산기) 돌려 보세요 
이것도 전년도 수입 세금 모기지 남은금액 집 값 정확히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EFC (부모 부담금)이 나옵니다 

학교는 학생을 합격시키면    EFC  를 맞춰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 학비중에서 부모가 최대  낼 수있는 돈EFC을 계산해 놓고
 나머지를 이렇게 저렇게 학교에서 메꿔주는 거죠

학교마다 학비가 다르고  그 걸 메꾸는   방식은 다 다릅니다 

 1.그랜트(보조금)+2. 워크스타디(학기중 일 )+3.학생론(5500불) + 4.부모론 (7%이자)
이런 구성인데요 

재정 좋은 학교일 수록1,2가 많고 3,4가  없지요 

론 없는 학교를 선언 한 몇몇 사립과 LAC들도 있구요 


가고 싶은 학교가 생기면 우선 이걸 돌려보고 감당할 만 하면 지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붙어놓고 돈때문에 못가면 참 힘들어요 
학교들이 분할납부도 하게 해 줍니다 
 
펩사 EFC금액 나누기 12하면 한달에 얼마 나오지요 

예)12000/12=10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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