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bined BA/BS/MD Programs for High School Applicants

With these combined programs, you apply as a high school student and get guaranteed admission to medical school. To keep the offer valid, you’ll have to take required courses and maintain a certain GPA.

Despite your guaranteed admission to medical school, you might still have to take the MCAT for some of these BA/MD or BS/MD programs.

School

Program Length in Years

Albany Medical College

7 or 8

Baylor College of Medicine

8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7 or 8

Brown University Warren Alpert School of Medicine

8

California North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6 or 7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City College of New York (Sophie Davis School of Biomedical Education)

7

Drexe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7 or 8

Florida Atlantic University Charles E. Schmidt College of Medicine*

7 or 8

Florida Stat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7 or 8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7 or 8

Hofstra North Shore — LIJ School of Medicine

8

Howard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6

Indiana State University*

8

Medical College of Georgia*

8

Meharry Medical College

7 or 8

Northeast Ohio Medical University*

6 or 7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

7 or 8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8

Rosalind Franklin University Chicago Medical School

8

Rowan University — Cooper School of Medicine

8

Rutgers New Jersey Medical School

7 or 8

Sidney Kimmel Medical College

6, 7, or 8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Downstate Medical Center

8

Stony Broo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St. Loui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Temp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Texas A&M Health Science Center College of Medicine*

8

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School of Medicine*

8

The Commonwealth Medical College

8

University of Alabama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of Medicine

8

University of Colorado College of Medicine*

8

University of Connecticut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Hawaii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Miami School of Medicine

7 or 8

University of Missouri-Kansas City School of Medicine

6

University of Nevada School of Medicine*

7

University of New Mexico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Oklahoma School of Medicine

7 or 8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Rochester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8

University of South Alabama College of Medicine*

8

University of South Florida College of Medicine

7

University of Texas Medical School*

6, 7, or 8

University of Toledo School of Medicine

7, 8, or 9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School of Medicine

8

Wayne 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State residents only, or state residents prefe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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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d BA/BS/MD Programs for Undergraduate Applicants

The following schools offer programs you apply to once you’ve already been accepted there as an undergrad. They might ask you to apply as a freshman or sophomore.

Like the list above, you can click on the name of each school to read more about its BA/MD and BS/MD programs, in addition to its admissions process. 

School

Program Length in Years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Drexe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8

East Carolina University

8

Eastern Virginia Medical School

8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7 or 8

Loyola University, Stritch School of Medicine

8

Marshall University — Joan C. Edwards School of Medicine

8

Meharry Medical College

8

Mount Sinai School of Medicine

8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7

Robert Wood Johnson Medical School

8

Rowan University

8

Rutgers New Jersey Medical School State

7 or 8

Temp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7

Texas A & M Health Science Center College of Medicine*

8

The Commonwealth Medical College

8

Tuft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

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School of Medicine

8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College of Medicine

8

University of Florida College of Medicine

7

University of Miami School of Medicine

7 or 8

University of New York Upstate Medical School

8

University of South Florida College of Medicine

7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ate resident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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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과 달리 의과대학원부터 의대생이 됩니다.

그 이전인 학부 과정에서는 다른 전공을 해도 되고,  

의과대학원에서 좀더 수월할 수 있도록 premed 과정으로 시작해서

의대 입학을 준비합니다.

 

이제 소개할 best premed 대학의 리스트는

학부 과정에 premed 과정도 훌륭할 뿐 아니라

명문 의과대학원 집학률이 높은 학교들입니다.

 

 

탑 레벨 의학대학원(Medical School)들인 "컬럼비아, 듀크, 하버드, 존스 홉킨스, 스탠포드, 유씨 샌프란시스코, 유시카고, 유펜, 와슈, 예일"에 진학하는 졸업생의 비율이 높은 20개 대학(학부) 리스트


Ivy League Schools (Private): 8 
학교
☞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프린스톤, 유펜, 예일.

Non-Ivy League Schools (Private): 7 
학교
☞ 듀크, 존스 홉킨스, MIT, 라이스, 스탠포드, 유시카고, 와슈.

Liberal Arts Colleges (Private): 4 
학교
☞ 애머스트, 포모나, 스와스모어, 윌리엄스.

Public School: 1 
학교
☞ 유씨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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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03867

 

졸업과 동시에 공백 없이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의대 원서를 접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의대에서 요구하는 필수과목뿐만 아니라 MCAT 점수 또한 이때까지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로 받아야 한다. 그리고 리서치, 의료 경험, 다양한 봉사활동 등 의대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GAP year 없이 의대를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3학년이 끝날 때까지 이 모든 것을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준비하다가 학점이 좋지 않게 되면 의대 지원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미국의대 입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매년 입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높아지고 의대 진학 학생들의 활동과 특기도 다양해지면서 도저히 이런 활동을 언제 다 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특별한 의대 합격생들을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GAP year를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자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GAP year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GAP year를 보낼 수 있을까? 학생들이 GAP year를 하는 경우는 너무 다양하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계획 없이 단지 시간을 벌기 위한 방법으로 GAP year를 선택한다면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되기 쉽다.

졸업 후 학점이 부족해 성적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GAP year를 생각한다면 extension course를 선택하기보다는 단기간에 의대 준비 프로그램으로 성적을 보완할 수 있는 Post Bac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의대 진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Post Bac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고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학교별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단지 학비 때문에 저렴한 학교에서 하는 Post Bac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성적을 잘 받았어도 의대 진학에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MCAT 시험 준비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경우 MCAT 시험은 단기간에 집중해서 끝내는 것이 좋다. 하루에 조금씩 오래 공부한다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서치와 봉사를 병행하면서 시간을 내어 조금씩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기 쉽지 않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너무 많은 실패 케이스를 봐 왔기 때문에 스템 연구소에서는 단기간 합숙 MCAT 캠프를 개설해 효과적인 시험 준비 및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기타 활동에 좀 더 열정을 보일 경우 학부 성적과 MCAT 점수는 의대 지원 시 경쟁력이 충분한데 점수에 걸맞은 의료 활동 및 연구 경력이 부족한 경우 가능하면 풀타임으로 일 할 것을 권한다. 일부 학생들은 봉사 활동을 두 군데서 각각 4시간씩, 리서치 12시간, 병원에서 일주일에 8시간씩 등과 같은 부족한 시간을 메꾸는 식으로 GAP Year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활동으로는 자기의 열정을 보여 줄 수 없다. 우리 프로그램의 한 학생은 졸업 후 모교 사립학교에서 1년간 보조교사를 한 경력이 의대 인터뷰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꼭 의료활동이 아니더라도 나의 관심과 열정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미국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을 뜻하며, 컴퓨터 기반 표준화된 CBT 시험이다. 시험 시간은 총 7시간 30분으로 엄청 길다. 시험 구성은 4가지로 구성된다.
Biological and Biochemical Foundations of Living Systems
Chemical and Physical Foundations of Biological Systems
Psychological, Social, and Biological Foundations of Behavior: 2015년 개편으로 추가되었다.
Critical Analysis and Reasoning Skills.

각 항목당 만점 132점, 최하점 118점으로 총 528점 만점이다. 개편 전의 MCAT 과학은 한국학생도 영어만 알아먹으면 금방 풀 수 있는 다소 낮은 난이도였지만 (현재 연습문제로 내놓은 것 중, 옛날버전 MCAT기출 문제에 한한다.) 개편되고 나서는 대학교 2~3학년 수준으로 올라서 다소 어려워졌다. [1]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엄청 어렵지도 않다. 대한민국의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거나 혹은 한국 의전원을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 레벨이다. <del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grey;">시험 칠 자격이 주어지지 않아서 그렇지</del> 그리고 실제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하게 된 후 대체적으로 2학년을 마치고 치르게되는 미국 의사 시험인 USMLE step1은 이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때 공부를 잘해두면 step1에서 임상쪽만 잘 파고들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2]

다만 MCAT의 실질 반영률이 top tier medical school일수록 높지 않고[3] MCAT 하나만 잘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난이도를 극악하게 끌어올릴 필요도 없고 수험자도 잘 맞을 필요는 없다. 다만 다른 스펙이 후달린다면 MCAT을 잘봐서 적당한 메디컬 스쿨에 가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은 될 것이다.

모든 항목은 8-9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해 지문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실제 논문들에서 발췌 및 요약 한 것이기 때문에 지저분하다. 사실 의학, 생물학 논문의 작성자라는 사람들이 작법에 뛰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어반복을 늘려쓰는 경우도 허다하고 별것 아닌 내용도 복잡하게 쓰인 경우가 많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 간단한 내용이라 허탈할 정도. 미국 학부의 Pre-Medicine 과정을 거쳤다면 문제 풀이에 필요한 배경지식은 갖춰지지만 지문 자체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

매년 3회의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2년이다.[4] 특이하게도 1년에 1번의 기회에 한해서 그냥 성적 포기를 할 수 있다. 시험을 종료하고 어떻게 할지 묻는다. 이 경우, 해당 시험은 그냥 응시 기록만 남은 채로 채점되지 않고, 성적표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왜 이런 이상한 제도가 있는가 하면, 시험 성적은 온라인으로 북미 의대에 전송할 경우는 모르겠지만, PDF등으로 추출할 경우 그 동안의 결과가 모두 누적되어 나온다. 즉, 응시한 시험 결과가 모조리 찍혀서 나온다. 여러 번 볼 경우 안 좋았던 시험 결과도 다 나오기 때문에(...) 너무 자주 보진 않는 것이 좋다. 의대들 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의대에서는 지원자의 MCAT 점수들을 평균(!)을 계산하여 반영한다. 그러므로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안정적으로 잘 나오고 확실히 준비를 한 후 좋은 점수를 한번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시험 장소가 없어서, 가장 가까운 일본 혹은 대만으로 가서 응시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미국 의대들에 지원시 필수 이수 과목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General Biology (일반생물학)
General Chemistry (일반화학)
General Physics (일반물리)
Organic Chemistry (유기화학)
English (영문학, 작문 등)
Humanities (철학이나 인류학같은 기타 인문학 과목)

그리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생화학 같은 추가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곳들도 있다. 이처럼 필수 이수 과목들의 양이 엄청나다 보니 자연스레 MCAT도 양이 커지게 되었다.

시험 난이도는 미국에서도 가장 선망하는 대학원이라고 할수 있는 의과 대학원을 입학하기 위한 시험이다 보니, 그 어렵다는 GRE나 GMAT, LSAT 보다도 더더 어렵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달리 의학전문대학원은 영주권이 없으면 엄두조차 내기 힘들기 때문에 시험을 봐봤자 낭비인 경우가 많아 그렇게 많이 응시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덜 알려져있다.

아마 한국인이 접하는 최고난도 영어시험이라면 GRE겠지만 이보다도 어렵다고 단언할 수 있다. 굳이 여기 맞먹는 시험이라면, 호주에서 개발한 의전원 시험 GAMSAT이 있다. 호주 뿐만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의 MD 시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개편 전 2012경 MCAT이랑 구성은 유사하다. [5]

특히 독해 지문은 고난이도의 인문, 사회과학 지문이 출제된다.[6] 우리가 평소에 한국어로도 흔히 접하지 않는 용어들이 영어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한국인이 공부하려면, 워드스마트 전부와 노랭이 텝스 단어 900점수준 단어는 그냥 기본 중에 기본으로 깔고 토플과 아이엘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영어 시험중 가장 어렵다는 편입영어 단어(보카바이블,md, 빨간책 등)어휘력은 기본으로 깔고 공부하길 바란다. GRE 수준보다도 어휘가 어렵다. 기출문제를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역시 좋은 교재는 MCAT 사이트의 기출문제지만, 실전시험보다는 쉽다고 평한다. 개편전의 MCAT과학과는 달리, Verbal 시험은 개편하든지 안 하든지 한국인에게 똑같이 어렵다. 새 버전은 지문도 길어지고 더 어려워졌다. 기출은 양이 적기 때문에, 이외에도 아직 개정판은 안나와서 옛날 MCAT식 Verbal이지만, ExamKrackers의 Verbal Reasoning이 가장 유사한 문제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아마 해외사이트로 주문해야 한다. 거기 단어들도 참 어려우니 풀면서 모르는 단어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자. 이 CARS가 MCAT에서 제일 어렵다. 정말 어렵다. 예전에 있던 MEET 언어추론을 영어로 푼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한 지문을 대강 9분30초 안에 다 읽고 다 풀어야한다.

자연과학, 사회과학분야는 알아서 맞는거 찾아보면 된다. 한국 내에서는 대형 서점가면 Kaplan과 Princeton Review의 MCAT 교재가 있다. 그 외의 회사 교재는 아마존 등으로 직구하든가 해야한다.

점수분포는 528점 만점 중 500점이 상위 50%이다. 의대마다 입학자 중간 점수는 각각 다르지만, 510점은 되어야 MD의대 지원시 점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게된다. 주립 의대들의 경우 그 주 출신 지원자들을 선호하는데, 선호하는 정도는 주마다 다르다. 강한 선호도를 보이는 주립 의대들이 있는 주를 Lucky State라고 부른다. 이 경우 그 주 출신 지원자들은 타 주 지원자들에 비해 같은 MCAT/학점이나 혹은 약간 더 낮은 점수로도 인터뷰나 어드미션을 받을 확률이 비교적 높다.

이렇듯 MCAT이 의대 지원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물론 학점이나 봉사활동들, Personal Statement[7] 그리고 추천서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MCAT 점수가 안좋으면 그 그림자에 가려지기 때문에 MCAT을 잘보아야한다.

미국에서 학부 졸업 후 곧바로 의대에 진학하려면 늦어도 학부 3학년 말인 5, 6월에 봐야하는데, 이 시기가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제일 바쁠때라 비교적 널널해지는 4학년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4학년때 보면 대신 졸업 후 1년 뒤에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이를 Gap year라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추가 수업 수강을 해서 학점을 높이거나 병원 관련 일을 하거나 자원봉사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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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작성자 미국치대약대진학전문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의 전문 의대를 알아봅니다.

국제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기 힘든 미국 의대지만 실제 소수의 우수한 국제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는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이 밑에 있는 미국의대 순위에 중요한 CRITERIA 는 미국의대 시험인 MCAT 점수 및 지원 학생들의

대학교 GPA을 반영해서 USNEWS & WORLD REPORTS 가 만든 것입니다.

미국 명문 의대들의 MCAT 시험점수의 평균을 보면 512 점이며 낮은 MCAT 시험점수를 502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미국 의대를 목표로 대학교 학부 때 공부를 한다면 각 대학교에서 SUMMA CUM LAUDE 혹은 MAGNA CUM LAUDE 수석, 차석 졸업을 해서 의대에 지원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SUMMA CUM LAUDE 는 3.85이고 MAGNA CUM LAUDE 는 3.75 그리고 우등 졸업은 3.65 입니다.

 

 

즉, 여러분들이 위에 있는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6위에 있는 의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학교 GPA를

보시면 거의 다 수석졸업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간혹 몇몇 의대를 보면 대학교 평균 GPA 3.82를 가진 UCLA 의대도 있지만 이것은 바로 같은 캘리포니아 주

안에 있는 학생들을 먼저 뽑는 전형으로 타 의대들에 비해서 GPA가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또한 그렇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같은 주 학생들 위주로 뽑는 전형이기에 GPA 가 낮을수도 있다는 점 여러분들은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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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과 달리 의과대학원부터 의대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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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원에서 좀더 수월할 수 있도록 premed 과정으로 시작해서

의대 입학을 준비합니다.

 

이제 소개할 best premed 대학의 리스트는

학부 과정에 premed 과정도 훌륭할 뿐 아니라

명문 의과대학원 집학률이 높은 학교들입니다.

 

 

탑 레벨 의학대학원(Medical School)들인 "컬럼비아, 듀크, 하버드, 존스 홉킨스, 스탠포드, 유씨 샌프란시스코, 유시카고, 유펜, 와슈, 예일"에 진학하는 졸업생의 비율이 높은 20개 대학(학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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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프린스톤, 유펜, 예일.

Non-Ivy League Schools (Private): 7 
학교
☞ 듀크, 존스 홉킨스, MIT, 라이스, 스탠포드, 유시카고, 와슈.

Liberal Arts Colleges (Private): 4 
학교
☞ 애머스트, 포모나, 스와스모어, 윌리엄스.

Public School: 1 
학교
☞ 유씨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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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드 하는 자제분들 지켜보시면서 힘드신분들 많으시죠?
속풀이 방에서 프리메드를 접는 아이를 보시면서 안타까와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제가 아는 것들을 모아 모아 봤어요.

힘든 공부를 하는 아이들과 갈길이 먼 길을 보면서, 아이가 과연 꿈을 이룰수 있을까, 이게 진정 이 아이가 갈 길인가 등등.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제일 마음 아픈건, 정말 정말 원하는 길을 아이가 그 꿈을 접어야 할때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만에 하나 잠깐 실수를 했다 해도, 진정 의대가 원하는 길이라면, 세컨 챈스를 받을수 있는 길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건 단지 세컨 챈스를 받을수도 있다는거지, 결코 쉬운 길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의대 진학에 제일 중요한건, 성적도 액티비티도 아닌, 아이의 이 길에 대한 확신과 의지력인거 같아요. 어쨌거나 포기만 하지 않으면 일년이 걸리든 십년이 걸리든, 돌아서 돌아서라도 갈수는 있다고 보거든요. 한국은 칠전 팔기, 십년 고시생 이런것도 있잖아요.
칠전 팔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한한 노력은 최선으로 하고, 적어도 한번은 더 도전해 봐야 두고두고 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을거 같아요.

어쨌거나, 부모가 원해서 부모의 강요로 이 길을 걷게 된다면, 그 아이가 결코 행복해 지지 못할겁니다.
대부분의 의대들이 합격율이 4.0% 이하라고 합니다. 그 경쟁율을 뚫고 합격하는게 결코 쉬운 길은 아니겠죠.
아이가 진정 원한다면, 설사 지금 프리메드를 접는다 해도, 언젠가는 그 길로 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SDN 
사이트를 보시면, reward reinvention, post bac program, SMP(Special Master Program)이라는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의대 지원시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성적이 제일 중요한건 두말해도 잔소리죠. 일단 지원후 인터뷰 인바이트를 받기 까지는 인성이나 성격보다는 (물론 에세이에서 조금은 묻어 나오지만) 성적으로 먼저 걸러내고 인바이트를 받기에. 소정의 성적이 되지 못하면 세컨다리도 받지도 못하고, 인터뷰 인바이트 까지는 가지도 못합니다.
예로 들어 1000명 정도의 응시생중, 50 정도 인터뷰 인바이트를 받고, 그 중 10-20명 정도가 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리메드를 하는 과정에서 애들이 포기하고, (어려운 과목들을 듣다보니, 미리 포기) 대학을 졸업하고나서도, 본인의 낮은 GPA로 좌절하면서 포기하고, 또 아무 사전 준비 없이 어플라이 해서 탈락하기도 하고.

의대 응시의 넘버원 룰은 다 준비 되었을때 지원해야 합니다
MCAT
시험도 충분한 공부후 정말 자신 있을때 봐야 합니다.

MCAT 
준비
다른 시험들과는 달리, MCAT 시험은 평생 볼수 있는 수가 제한이 되어있고(7), 이년에 4, 일년에 3번으로 보는 수도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MCAT은 정해진 기간 동안은 신청했다가 캔슬이 가능하지만, 일단 시험 일자가 한달 이하로 남았을 경우는 시험 자체가 캔슬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날 가서 보든, 안 보든, 캔슬을 하든, 다 저위에 제한되는 횟수에는 포함이 됩니다.
따라서 신청도, 보는것도, 캔슬하는것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의대들 마다, 멀티플 MCAT을 보는 방식도 다릅니다. (무조건 평균, 가장 잘 본 점수 채택, 가장 최근에 본것만 채택. 등등)
또한 이 점수는 2-3년이면 없어집니다. 지금 보고 3년후에 어플라이 할 경우에는 다시 봐야 합니다.

실제로 SDN을 보면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에서 프리메드를 해서, GPA는 좋으나 이 MCAT에서 점수가 안 나와서 포기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의대를 가기만을 위해서 학교를 낮춰서 가는것이 무조건 좋은 선택 만은 아니란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새로 바뀐 시험에 의거해서는 510이상은 되어야 의대 지원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CAT 시험은 510 511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1점을 올리기가 쉽지가 않다고들 합니다. 우리들에겐 까짓 1점 정도야 하지만. 그러니 그거 못 올리냐고 아이들에게 힘빠지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평균 2달 정도 맹렬히 공부해서 본다고들 합니다. SDN에 가면 MCAT 준비 하는 포럼이 따로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험 준비 과제들이나 온라인 문제 리소스들도 공유합니다. 아이들에게 한번 보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한달 시험 준비 계획표, 두달 준비 계획표 등 선배들이 자신이 계획표들도 올려놨으니, 그런 자료들을 찾아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계획성 있게 공부하고 준비 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GPA
제일 중요하면서도, 한번 망가지면 쉽게 고치지 못하는거죠. MCAT 이야 정말 정말 맹렬히 다시 준비해서 올린다고들 해도, GPA는 졸업하고 학점 받아 놓으면 쉽게 고치지 못하기에, 어린 시절 철없을때 망치고선,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들도 하구요. 막상 올고를 듣다가 너무 힘들어서 프리메드를 접는 아이들도 있구요.

그래서 Post-Baccalaureate program(줄여서 Po-bac) 을 통한 reward reinvention이라는 말이 SDN에는 자주 나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apps.aamc.org/postbac/#/index

Po-Bac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학부에 프리메드 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의대로 가는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
이 과정은 일년내에 프리메드 과목들을 인텐시브하게 듣게 하며, 프리메드 자격을 부여하고, 의대를 지원할수 있게 합니다. 대부분 일년 동안 필요한 유기화확, 물리 등등을 듣게 되며, 일년이 끝나는 시점인 5월 정도에 mcat을 보고, 그해 사이클에 지원합니다. 프리메드를 듣다가 포기한 아이들이나, 학부때는 의대에 관심 없다가 졸업후 관심이 생긴 아이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리메드 과목들을 들은 아이들은 이 과정에 갈수는 없습니다. 실례로 제 주변에 이 과정을 통해서, 의사가 된 사람들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한명은 라이스를 졸업후, 직장생활후 의사가 되야겠다는 의지가 생겨서, 유펜 포백에 응시후, 의사가 되었고, 한명은 듀크 졸업후, UVA에서 포백하고, 지금 의사가 되었습니다.
) UVA, Columbia, U Penn

2) 
학부에 프리메드를 했으나 학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 과정은 MCAT 점수가 미니멈제한과 함께 필요합니다. (>504) 아무리 GPA 보완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이 경우도 프로그램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미니멈 GPA 제한이 있습니다.(>3.0))
) Tufts, BU, Drexel, Georgetown, George Washington, VCU, EVMS 등등

이 과정은 일년-이년 동안의 대학원 과정과 의대 과목을 의대생과 같이 들으며, 낮은 학점에 대한 아카데믹 능력에 대한 우려를 보완해 주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즉 학부때 낮은 학점은 낮은것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과연 이 학생을 우리 의대에 입학했을때 따라 갈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더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의대 과목도 훌륭히 들어 A 를 받는걸 보여 준다면 거기에 다른 우려를 조금은 줄일수 있겠지요.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자신의 과정을 들은 학생들에게 소정의 자격 요건을 갖추면 오토매틱 인터뷰 인바이트 기회를 부여합니다. 그 자격 요건엔, 자신의 프로그램을 들어서 GPA 얼마 이상에 MCAT 점수 얼마이상을 받으면 오토매틱 인터뷰 기회를 준다 인데, 위에 말씀 드렸다 싶이, 인터뷰 인바이트를 받아도, 50% 이하의 합격률이라서, 그것 또한 합격을 개런티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반은 갈수 있게 해 주는게 어디입니까?

그리고 드물게는 자격요건을 갖추면 이 프로그램 출신에게 합격을 보장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 드렉셀의 DPMS program. 

하지만 이런 포백 프로그램은 세컨 찬스는 부여하지만, 정말 확실한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일단 튜이션 들어갑니다.
일년-이년이라는 세월도 들어갑니다
또한 세컨 챈스를 부여 받는 다는 관점에서 여기서는 거의 4.0에 가까운 성적으로 졸업해야지만, 의대에서도 좋게 봐주겠지요. 그럴 각오가 아니라면 시작하지도 않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구요.

명문대에 갔는데, 1-2학년때 학점을 잘 못받고, 나중에 정신 차린 경우인 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기회를 주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자신이 SMP를 한 의대에 많이들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잘 공부한 학생들에게 좀 더 큰 웨잇을 주는 경향도 있구요. 개런티드 인터뷰, 드물게는 개런티드 어드미션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티비티
액티비티에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사와 의대 관련 활동등을 말씀하시지만, 제 생각은 봉사는 필수지만, 의대 관련 활동이나 리서치는 다양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본인만의 색을 보여줄수 있는 액티비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그걸 어떻게 잘 의대 에세이에 보여주는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남들이 다 하는 정형화된 액티비티보다는 그 많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독특함으로 좋게 보일수 있는 액티비티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구요.

부족한 액티비티는 갭이어를 통해서 보충할수 있겠지요. 또 그 안에서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좀 더 성숙해 지고, 이 커리어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도 있다고 보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갭이어 추천합니다.

대부분 의대 진학 하는 학생들의 평균 나이가 25-26세라고 합니다.

IA (institutional Action)
어떤 이유로 학적부에 이런 기록이 남은 아이들에게 과연 의대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올수 있는가?
SDN
을 보면 정말 다양한 이유로 IA 를 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의대 지원서에는 만에 하나 이런 기록이 있는 경우, 꼭 표시를 하게 합니다.
숨겼다가 합격했다 하더라도, 이런 경우는 입학 취소 사유가 됩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니 만치 인생에서 실수를 한번 정도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지요.
그 이유도 다양합니다.
치팅, 표절: 이 경우는 보통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들 하지만, SDN을 보면, 그 시기가 신입생때이고, 졸업한후, 몇년 이상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반성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주 가망성이 없지는 않다고들 합니다. 일례로 치팅을 한후, 거의 펄펙한 점수로 졸업후, 의대 어플라이 하고는 첫해엔 실패를 한 학생이 직장 생활 3-4년 후, 학교 어드바이저의 조언으로 재 도전을 한 후, 의대로 진학한 예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제가 보기엔... 정말 정말 드문 케이스라고 보지만, ! 그게 내가 되지 못하란 법은 없으므로, 몇년의 세월 후에, 좀 더 성숙해 지고, 겸허한 자세로 변명 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거기에서 반성하고 배워나갔나를 포커스로 해서 도전을 한다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치팅, 표절은 정말 하면 안된다고 주지 시켜주세요. 정말 리커버하기 힘들답니다. 지금 당장 좋은 점수를 받는게 능사는 아니니까요.

마약, 음주, 룸메와의 불화, 폭행 등등의 사유들도 보장은 안 되지만, 그래도 완전히 포기할 사유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본 아주 황당한 경우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나중에 공부하면서 먹을려고 음식 가져 나오다가 걸린 경우. ㅎㅎ
억울하지만, 그것 또한 절도에 해당되므로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일단 원서에 IA를 표시 하게 되면, 세컨더리에서 걸러지는 경우도 많고, 쉽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절대 그런짓은 하면 안 되는게 룰이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최대한노력해서 GPA 잘 무마해서 졸업하고, MCAT은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두는게 그래도 가능성을 조금은 높이는 일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에세이에는 최대한 본인이 얼마나 반성하고, 성숙해 졌는지, 그 일을 통해서 어떤걸 배웠는지 등등을 잘 쓰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 - - - -

이렇게 다 했는데도, MCAT 510이 나와주지 않고, MD acceptance를 못 받았다면, 만에 하나 아이가 정말 health field로 가고 싶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저는 다음 라운드에는 DO school 들도 포함해서 어플라이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Podiatry 
학교들도 카트라인들이 좀 더 낮구요.
아니면 NP PA도 괜찮겠지요.

카리비안도 여쭤 보시긴 했는데, 요새 점차적으로 미국내 매칭 레이트가 더 힘들어 지고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https://milliondollarmistake.wordpress.com
이 글을 읽어보시면 대강 감이 오실거에요.

좀 익스트림 한 경우이긴 하나, 그 많은 세월동안 돈과 노력을 쓰고 결과가 이렇다면, 별로 권장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 - - -
제가 보긴 의사가 되기까지는 정말 긴긴 길이고, 정말 큰 의지가 있지가 아니면  버티고 끝까지 가기가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합니다
따라서, 아이들도 정말 이 길이 자신이 갈 길인이 심사 숙고할 시간도 필요하고, 부단히 노력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들 부모들은 묵묵히 조용히 지켜봐주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주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생은 깁니다
스탠다드한 방법으로 성실히 공부해서 갭이어 없이 의대를 진학하는 경우도 좋지만,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정말 다시 한번 이 길이 자기가 갈 길인지도 심사 숙고, 재고 삼고를 해서 더 이상 망설임없이 자신이 젊은 시절을 불태울 각오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힘든 시기를 거쳤으므로 더 진지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바라보는 시각도 생길수 있겠지요.

모두들 화이팅!

 

 

 

원글님 부부 맘 이해해요. 출중한 자녀를 두었기에 기대치도 높으셨겠죠. 당연하다고 봅니다. 한국인들만 그런게 아니예요. 제 직장 분들이나 아이 학교 학부형들, 백인, 흑인, 인도인, 중국인 할거없이 표현울 조금씩 달리할뿐 의대 보내려고 정말이지 얼마나 애쓰는데요. 좋은 의대에 대한 동경심도 대단하두요. 저희 식구들이 의대에 faculty로 있고, 의사가 많아 제 솔직한 의견을 덧붙이자면, 갭이어를 부득이 하는 경우, 아주 출중한 리서치페이퍼와 의대 교수에게서 비교하기 힘든 칭찬이 담긴 추천서를 받는다면 랭킹이 높은 의대 합격률을 기대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저런케이스를 가까이서 보았는데, 갭이어가 전혀 가망성이 없다고 보기 힘듭니다. 갭이어 2년해서 운좋게 좋은 논문에 참여해서 추천서도 임팩트 있는 교수에게서 강력한 추천서 받고 랭킹이 꽤 좋은데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하지만 워낙 흔하지 않은 케이스인지라 꼭 권하진 못하겠고요. 저희 가족이 일하는 의대가 소위 50위권인데,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수도 많고, undergraduate학교 레벨이 깜짝놀랄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립의대이기때문에 주거주자 우선이고, 낙후지역 우선권, 인종 우선권(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칸 인디언) 등등의 %를 빼고 나면 , category에 속하지 않는 일반대학출신들을 뽑는 %가 매년 20%안팍인데 경쟁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올해 뽑힌 신입생들도 스탠포드, 예일, 존스홉킨스, 콜럼비아, 유펜 등 대단한 학생들었습니다. 의대 교수들끼리도 놀라워해요. 그런가하면 이 동네에서 유명했던 저희 동료 chinese 아들은 하바드서 프리메드하고 방학때 랩이나 리서치를 안 구했는지 못 구했는지 그래서 아버지 연구실에서 일하라고 오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걸프랜즈와 여행하러 돌아다녔다고 계속 투덜대더니, Cornell medical school갔어요. 그것도 그 아버지 성에 안 차서(하버드 스탠포드 떨어졌다고....)몇년동안 비밀에 부치더이다. 그런가 하면 백인 동료는 딸 둘이 나란히 하버드, 예일 졸업하고 큰 딸은 봉사활동 해외 나가서 2년 지내고 컬럼비아 의대를,둘째는 조부모가 계신 위스컨신주립 의대로 갔구요..프린스턴 나온 제 친한 학부형은 그 옛날에 50위권 주립의대에 갔다가 1년만에 치우고 하바드 법대 가서 변호사구요. 20위권 사립 졸업한 제 친구 아들은 갭이어 3년째 아작 합격 소식이 없네요. 케이스는 다양한데, 아이가 의욕이 넘쳐서 적극적으로 갭이어동안 뭔가를 이루어볼 요량으로 찾아서 움직여도 결과가 만족스러울지 장담할 수 없고, 더구나 아이가 지쳐서 리서치 자리도 찾아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desperate함이 없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어요. 아쉽겠지만 의대가 정말 부모님 세대때와 또 차원이 다른 전쟁터같이 들어가기가 기적에 가까운 시대임을 알려드립니다.

 

 

학점 3.8에 엠켓점수 518,그정도면 잘한거는 맞는데요.
의대지원자중 그런애들이 넘쳐납니다.
 20위권 대학의 프리메드 아이들 수준이 거의 다 비슷해요.
엠켓 조금 떨어져도 내신 4.0되는 아이들도 많구요.
일단 공부좀 한다하는애들이 프리메드를 하니까요.
제아이 선배는 내신.4.0에 엠켓 522, 그외 스펙이 어마어마하던데...그런애들이나 탑의대 가는거같아요.
더구나 우린 소수계 동양인이라 아카데믹한 경쟁은 더 심하겠죠.
대학입시때도 겪었듯이, 4.0내신에 2300넘는 sat점수로도 모두 아이비되는건 아니쟎아요.
엑스트라워크도 중요하고 에세이도 추천서도 인터뷰도, 또한 운도 따라줘야하는게 입시더라구요.
의대도 마찬가지로 봉사,쉐도잉,리서치,논문,에세이,인터뷰,행운...이모든게 맞아떨어져줘야 탑의대에 가는거구요.
그정도면 괜챦아요.
저희애도 탑사립서 프리메드하는데, 50위권 의대만 가줘도 고맙겠다 생각하고있어요.
우리모두 자식통해 대리만족하는거 이제 하지말아야해요.
우리도 공부해봤지만, 그길이 쉬운길이 아니쟎아요.
그정도도 잘해줬다 해주세요.

 

 

작년 의대 입학생 총 숫자는 21,326명 이예요. 총 지원자 숫자는 51,658명이고요. 아래 aamc에서 나온 자료를 보세요. 아시안은 1/3은 아니고 혼혈포함하면 25%정도고 혼혈제외하면 20%정도예요. 숫자로 보면 순수 아시안은 4481명이고 혼혈까지 합치면 4969명이예요.

https://www.aamc.org/download/321474/data/factstablea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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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스쿨을 가려면 하바드, 존스홉킨스, 주립대 중에서 어디를 선택해야할까..?

 

진학하려는 대학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이 의대 대학원에 합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자료를 찾아봤어요.

1. 
메디칼 스쿨에 지원한 학생수는 AAMC에 자료가 있습니다.
https://www.aamc.org/download/493728/data/factstablea2.pdf
UVA
 401
UMD
 138
JHU
 388
Harvard
 270명 으로 나오네요


2. 
각 학교별로 의대 대학원에 합격한 acceptance rate는 구글을 하면 됩니다.
구글에 "학교 이름, pre med acceptance rate"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공개하는 합격률을 알 수 있어요.
이를테면, UVA가 궁금하면.. google: university of virginia, pre med acceptance rate 을 하고 링크를 따라가면
https://www.scps.virginia.edu/post-baccalaureate-pre-medical-program/pbpm-medical-school-acceptances
여기에서 95%로 나옵니다.
같은 방법으로
UMD: 63% (https://www.prehealth.umd.edu/facts-and-figures)
JHU: 80% (https://studentaffairs.jhu.edu/preprofadvising/pre-medhealth/medical-school-application-trends-outcomes/)
Harvard: 93%
등등이 나와요.
그래서,
UVA
에서 메디칼스쿨에 간 학생 = 401 x 95% = 380
UMD
에서 메디칼스쿨에 간 학생 = 138 x 63% = 86
JHU
에서 메디칼스쿨에 간 학생 = 388 x 80% = 310
HVD
에서 메디칼스쿨에 간 학생 = 270 x 93% = 251


3. 
학교의 학생수 역시 구글을 해서 wiki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4
학년 학생수는 대략 나누기 4하면 나와요. (retention rate이 있어서 좀 차이가 있지만, 대충 계산해도 될 것 같아요)
UVA
는 언더학생 16655, 시니어는 4163
UMD
는 언더학생 30762, 시니어는 7690
JHU
는 언더학생 5615, 시니어는 1403
HVD
는 언더학생 6700, 시니어는 1675


4. 
학교별로 시니어 중에서 의대로 간 비율은 2번 나누기 3번 하면 나오겠죠.
UVA
 380/3955 = 9%
UMD
 86/4845 = 1%
JHU
 310/1123 = 22%
HVD
 251/1557 = 15%

, UVA는 신입생 중에 10명중에 1명이 의대로.. 합킨스는 4명중에 1, 하바드는 6,7명중에 1명이 의대로 간다는 얘기죠. 합킨스가 많은 비율로 가긴 가네요.
버클리에 대해서 계산해보면 약 5%가 나와요. (https://career.berkeley.edu/MedStats/national 참조..) 20명중에 1명이 의대 진학.

 

 

 

UCLA의 경우, 프리메드 트랙을 하는 학생수가 1학년때는 네자리수인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줄어들어서 최종적으로 메디컬 스쿨 지원하는 학생수는 두자리수(50명 이하)라고 하네요.

그러므로 프리메드 트랙을 밟은 학생수가 아닌 메디컬 스쿨을 지원한 학생수 대비 합격한 학생수로 산출되는 '합격률'이라는 지표는 사실상 현실이 왜곡된 수치입니다.

며칠전 바로 옆 대학/대학원방에서 비슷한 토론이 있었어요.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mother&id=mother69&idx=919772

 

제가 얼마전 본 자료에서는 UCLA 에서 한 해에 의대 합격한 학생수가 60여명이었구요. UCSD 250여명이었습니다. 그래서 판단하기를 UCSD가 확실히 바이오가 강한 학교구나 느꼈습니다. 물론 UCSD 바이오에서 프리메드 할 성적 좋은 아이들만 뽑는다는 얘기이기도 하구요.

 

자릿수를 잘못 보신 듯 합니다. UCLA 는 매년 의대 지원자가 천명이 넘고 그 절반 정도 5-600 명이 합격하는데요. https://www.sairo.ucla.edu/2018-amcas UCLA  UCSD 보다 지원자 수도 합격자 수도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프리메드 과정이 따로 있지 않아요. 메디칼 스쿨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과목을 들으면 프리메드 트랙을 한 거예요. 메디컬 스쿨 지원을 위해 학교에서 보내줘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학교에서는 몇명 지원했는지 정확히 압니다.

 

https://career.virginia.edu/pre-health/medicine/applications#Statistics%20for%20Medical%20School%20Applicants
UVA 
자료입니다. 2017 년에 150  MD 스쿨에, DO 스쿨에 46 명 진학했네요. 그 전해에는 좀더 많고요. 5-60 퍼센트의 합격률입니다.

UCSD 
 https://career.ucsd.edu/plan/explore/pre-health-med/medicine/admissions-data.html 
2017 
년에 489 명 중 198 명 합격이요. 대략 40 퍼센트 정도의 합격률이고요.

 

Post-bac 은 대학 졸업 후 의대 진학에 더 필요한 학점을 따거나 gpa 를 높이기 위해 짧게 다시 다니는 프로그램이에요. 프리메드가 아니고요. 학부 졸업은 어느 학교든지 상관없구요
UVA 
의 포스트 백은 30 명 정도의 작은 프로그램이고 그 중 95 퍼센트가 의대에 진학했대요.

찾아보니 UVA 2017년에 250 명이 MD 스쿨에 지원해서 150 명이 합격했네요. https://career.virginia.edu/pre-health/medicine/applications#Statistics%20for%20Medical%20School%20Applicants
매년 5-60 퍼센트 정도의 합격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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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과대 TOP 20  (0) 2020.11.27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medical-schools

 

1   Harvard
2   Johns Hopkins
3   NYU
3   Stanford 
5   UCSF
6   Mayo
6   U Penn
8   UCLA
8   Washu in St Louis
10 Duke
11 Columbia
11 U of Washington 
11 Yale 
14 Pittsburgh 
15 U of Michigan 
16 Baylor
17 Vanderbilt 
18 Mount Sinai 
18 Chicago
20 Northwestern 

 

통합의대 Northwestern, Baylor, U of Pitts, Case- We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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