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작성자 미국치대약대진학전문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의 전문 의대를 알아봅니다.

국제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기 힘든 미국 의대지만 실제 소수의 우수한 국제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는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이 밑에 있는 미국의대 순위에 중요한 CRITERIA 는 미국의대 시험인 MCAT 점수 및 지원 학생들의

대학교 GPA을 반영해서 USNEWS & WORLD REPORTS 가 만든 것입니다.

미국 명문 의대들의 MCAT 시험점수의 평균을 보면 512 점이며 낮은 MCAT 시험점수를 502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미국 의대를 목표로 대학교 학부 때 공부를 한다면 각 대학교에서 SUMMA CUM LAUDE 혹은 MAGNA CUM LAUDE 수석, 차석 졸업을 해서 의대에 지원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SUMMA CUM LAUDE 는 3.85이고 MAGNA CUM LAUDE 는 3.75 그리고 우등 졸업은 3.65 입니다.

 

 

즉, 여러분들이 위에 있는 2020년 미국 의대 순위 1위부터 16위에 있는 의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학교 GPA를

보시면 거의 다 수석졸업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간혹 몇몇 의대를 보면 대학교 평균 GPA 3.82를 가진 UCLA 의대도 있지만 이것은 바로 같은 캘리포니아 주

안에 있는 학생들을 먼저 뽑는 전형으로 타 의대들에 비해서 GPA가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또한 그렇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같은 주 학생들 위주로 뽑는 전형이기에 GPA 가 낮을수도 있다는 점 여러분들은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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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GPA라서 그렇습니다. 둘 다 경쟁 심하고 GPA 잘 받기 너무 어려운 학교로 유명하죠. 졸업 후 바로 취업으로 나갈 아이라면 좋죠. 하지만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학점 낮은 학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산점을 주긴 하지만 그게 전세를 뒤바꿀만큼 크지 않아요. 좀더 수월한 대학교에 가서 학점도 잘 받고, 케어 잘 받는 것이 의대진학에 유리하다고 해요. 프리메드 관련하여 컨설팅하는 사이트등에서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학교레벨보다 중요한 것이 GPA라는게 제일 먼저 나오는 내용이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의대 지원하려면 학교 Committee에서 스크리닝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커미티를 통과하기는 어떤지도 확인해 보세요

 

 

 

코넬 일년후 트렌스퍼 개런티 받고 아들이 고민끝에 통합의대 7
이경우 트렌스퍼 개런티란 어디서 어떤 경로로 받는건지요?
통합의대 과정 있는 학교로 다 알아봐서 의뢰해야하나요?
자격이되아야 가능하겠지만 경로나 정보도 모르면 전혀 알수 없을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뉴욕경우 몇학교 예 시나이.등 있다고 들은것도 같은데..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넬 1년뒤 개런티는 코넬에서 받는거죠. 아이는 다른 대학교 아무데나 갔다가 코넬로 트랜스퍼 하는 옵션을 포기하고 그냥 통합의대로 갔다는 얘기입니다. 프리메드 아니고 디렉엔트리가 된거죠.

 

 

 

 

답글은 아니지만 프리메드 질문이 있는데요. 프리메드 하겠다고 입학했다가도 학부때 전공 바꾸는 아이들이 많다는데요, 그럼 대학입학할때 의대쪽으로 별 생각없다가 학부다니면서 의대로 목표가 바뀌는 아이들도 종종 있나요?
저희 아이가 이과쪽 전공으로 이번에 대학가는데 메디칼을 할지 아니면 다른 쪽을 할지 아직모르겠다고. 대학가서 과목 들어보고 뭐하고 싶은지 정하겠다는데요. 다른애들은 어릴때부터 꿈이 의사였어도 공부힘들어서 생각이 바뀐다던데 저희 아이같이 아직 모르겠다는 아이가 과연 의대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제일 학점받기 어려운학교들이네요.
코넬에서 프리메드코스받고있는 아이엄마가 지금은 후회하고있어요. 집은 켈리인데 당시 케이스웨스턴, bc,코넬, usc 합격, 그래도 아이비가 좋지않냐라는 부모말때문에 아이는 usc 가고싶어했는데 코넬갔어요. 현재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것보더니(아이가 강하면 좋겠지만, 공부가 워낙 힘드니까) 저한테 조언하길 정말로 프리메드 시킬거면 아이가 힘들지 않는학교, 원하는 곳으로 보내라고요.안타깝다고요.....
그래도 이 둘에서 결정해야한다면.. 코넬이겠지요?

USC 가 사립이고 학점 받기 쉽고 프리매드 어드바이징도 아주 좋은데 안타깝네요. 날씨도 좋고 집 가깝고... USC 갔으면 좋았을 것을...

 

 

 

 

 

 

 

본인 자녀분이 버클리나 코넬에서 적어도 프리메드 하시는 분들의 답글은 하나도 없고 주위에서 듣은 이야기만 하시는데 구글해서 Best pre med school 하니 젤 앞에 나온 웹싸이트가 https://blog.prepscholar.com/best-pre-med-schools 입니다. 미국대학 리서치 하면서 많이 참고한 웹싸이트인데 코넬이 포함되어 있내요. 적어도 의대진학하려면 어떤 프리메드 트렉이 있고 학교에서 어떤 리소스를 이용하고 등등 객관적인 자료를 비교하면서 자녀분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지를 우선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코넬 프리메드 하고 의대진학 실패한 아줌이예요
코넬이나 버클리나 의대가기 힘든 거 비슷한데. 제 생각에 실패할 경우 (생각도 하시 싫으시겠지만) 그 어느 길로 가던지 아이비 프리미엄이 항상 따라 오는듯 해요. 평생이요
의대는 못 갔지만 제가 진정 하고 싶은 일들을 추구할때 항상 우선 믿어주고 기회를 주었어요
참고로 제가 지금 하는 일은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써 의사 될 확률보다 훨씬 희박한 확률인 일인데. 여기 어머니들이 말씀하시는 소위 "주류 백인 사회" 구성원들의 신임을 얻는데 아이비 학력이 큰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결과를 아는 상태에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코넬 다니겠냐, 주립 다니겠냐 선택이 주어지면 다시 코넬 선택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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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안에서 통합의대 배정인원 그리고 의학대학원 배정인원이 합쳐져서 의대 정원이 돼요. 예를 들어 의대 정원이 총 140명이면 15명정도를 미리 통합의대에서 받고 125명정도를 프리메드 졸업한 학생에서 채워요. 그러니 본과로 가면 통합의대 학생, 프리메드통해 의대들어온 학생의 구분은 사실상 없어지죠. 그러니 의대교수가 되고 안되고는 본과에서 얼만큼 좋은 성적을 받고 유능한 실력을 보이는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통합의대중에 평범한 의사밖에 못된다는 말은 대체로 통합의대를 뽑는 학교들이 리서치나 프라이머리 케어중에 랭킹 높은 대학이 많칠 않아요. 그래서 그 학교들을 대체로 리서치 해보면 그 선배들의 주요 트랙이 프라이머리 케어쪽을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의대졸업후에 레지던트 매칭시 인기좋은 스페셜티는 굉장희 경쟁이 심해요. 하지만 통합의대의 경우 빼어나게 랭킹이 높은 의대가 많칠 않아요. 그러니 그 선배들중 아주 공부 잘하는 학생들 빼고 주로 비인기과의 스페셜티를 하게 되는 확률이 높고 그로인해 통합의대 출신은 평범한 의사밖에 못된다는 댓글이 나오게된 배경인것 같아요. 이런 장단점이 통합의대에 존재하죠. 통합의대 측에선 사실 학교 네임밸류에서 미국의 메이져 의대에게 확실히 밀려요, 그래서 우수한 학생들을 고등학교에서 졸업할때부터 메이져 의대들한테 뺏기지 않으려고 통합의대란 시스템을 함께 적용하는 거에요.

저도 신랑도 주립대 의대 교수입니다. 

일단 교수라도 임상의를 말하느냐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연구비받고 테뉴어따면서 의학자가 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환자를 중점적으로 보는 임상의의 경우는 통합의대든 뭐든 불리할거 전혀 없구요. (그래도 임상연구는 어느정도 해야 합니다. 임상연구는 보통 통계가지고 환자 분석하고 하는게 많아서 별로 힘들건 없구요) 

연구를 중점적으로 한다면 사실 통합의대로 들어가서 mcat, 연구실적, 쉐도잉, 발론티어 다 하면서 모든 조건을 갖추기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그렇게 말씀하신거 같네요. 

저희학교도 통합의대가 있었다가 실패한 정책으로 없애려는 절차에 있구요. 사실 제가 보기로는 그냥 임상의가 되서 환자를 주로 보는 의사가 되겠다하면 통합의대도 상관 없구요. (특히 프라이머리케어 쪽은 더더욱) 

그게 아니고 연구에 뜻이 있고 NIH 연구비 따면서 의대교수까지 올라가서 테뉴어 받겠다 하면 저역시 통합의대가 좋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워낙 갭이어까지 하면서 논문 1.2개씩은 들고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기도 하구요. 통합으로 빨리빨리 언더 끝내고 별 경험이나 연구경력. 연구에 대한 사고/논문쓰는거 하나도 제대로 못배우고 살아남을수 있을만큼 의학연구길이 쉬운길이 아니라서요. NIH연구비는 MD뿐만이 아니라 정말 쟁쟁한 PhD MD-PhD들 하고도 경쟁해야 하는거거든요. 그런 교수들은 대부분 환자는 안보구요 (볼 시간도 없어요) 연구하고 논문쓰고 대학원생들 지도하고 그런 일을 하죠.

통합의대라고 해서 아이들이 하이스쿨에서 의대로 곧바로 가는게 아니에요. 그 아이들도 예과 과정을 거치고 MCAT도 보고 해야 본과 과정으로 올라가요. 물론 MCAT안보는 몇몇 학교도 있지만요. 자꾸 리서치에 대한 주제가 나오는데 통합의대로 2+4, 3+4, 4+4처럼 학교마다 다르게 여러 학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2+4 학제를 따르는 통합의대의 학생들은 당연히 리서치할 시간이 프리메드하고 들어온 학생들 보다 부족하고 대학생활의 즐거움도 못 느낄수 있겠죠. 제한된 2년내에 MCAT, 리서치, 봉사활동등을 완벽히 마무리해야 돼서요. 하지만 3+4, 4+4통합의대 학생들은 다른 일반,사립 주립대 프리메드 학생들처럼 리서치할 기회도 있고 해외봉사 할기회, 대학생활을 즐길수 있는 기회도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상으로. 물론 통합의대가 의대로 Royal Road는 아니에요. 각자 학생들의 개성과 다양성, 선호도에 따라 의대준비를 하는거지 꼭 통합의대가 그 해답이 될 순 없어요. 하지만 의대갈 아이들이 반드시 고려해봐야할 길은 맞아요.

 

 

 

BSMD BAMD 는 학부 기초과목에 따른거예요 사이언스인지 리버럴아트인지. 굳이 이해가 안되심 한국식으로 이과 문과 학부 디그리차이라고 생각하심....
근데 어차피 프리메드 과목들 들어야 하니 대부분 바이오 켐 사이언스이지만
통합의대는 의대입학 보장된거라 4년동안 하고싶은 공부 실컷해요. 대학원준비 엠켓 시험부담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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