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원글님 축하드려요. 저희도 해사는 업데이트가 넘 늦는거 같습니다. 육사랑 해사랑 동시에 진행했는데, 육사는 모든게 끝났는데, 해사는 아직까지 transcripts, test scores, CFA도 업데이트가 안되었어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매뉴얼리 찾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CFA 관련 질문이 있는데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저희 아이가 CFA 할때 육사에서 진행하는 곳에서 테스트를 통과했어요. 그래서 해사 BGO에게 그걸 설명했고, 연락한후에 답변을 준다고 했는데, 지금 2주가 넘어가네요.

 

==> 저희 아들은 아직이요. ㅠ 육사는 LOE 받았고 해사는 지난 달에 초청받고 신청해서 방문하고 왔어요. 저는 오히려 해사가 연락이 자주되고 육사 공사는 연락이 늦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CFA Administrator 에게 해사 쪽으로 결과를 따로 보내달라고 하신거고 담당자분이 보내신것이 확실하다면 해사쪽에서 느리긴해도 업데이트 될거에요.그리고 BGO에게 얘기하셨지만 해사쪽 Admissions 담당자분에게 직접 이메일로 잘 받았는지 여부를 문의하시고 확인해 보세요.

 

==> 12/04 원글)오늘 공사에서 LOA가 왔어요. 인터뷰한 하원쪽에서 육사랑 공사 모두에 노미네이션을 해주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이제 합격결과만 기다리고 아이가 원하는 선택의 시간만 남았네요. 여러분 아이들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12.05

저희 아이도 네이비 지원했는데 마감이 정해져있지 않답니다. 1월에 내도 된데요. 아드님이 알아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네요. 사관학교 준비는 여러가지가 복잡해서 아이들이 그 리스트에 있는 것들을 본인이 알아서 스케쥴 짜서 하더라구요. 믿고 지켜보세요.

 

==> 지원 상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으면 메디칼 감사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지정 안과, 지정 병원 각각 그렇게 두 군데 스케줄 잡아서 했어요. 할 수 있는 것은 늦추지 말고 바로바로 하라고 하세요.

\==> 원글입니다^^* 12월 7일  어제 하원의원과 인터뷰 하고...
마침 어제 메디컬 하라고 이메일이 왔네요....아들말이 진행 퍼센트에 따라 해야할것들 연락이 온다는데 맞는 말이네요 ^^ 참고로 다다음주 채력검사인데....너무 늦은감을 느끼는 엄마맘입니다....그러나 아들 하는대로 믿고 맡기렵니다.

 

==> 원글입니다^^ 1월 18일 오늘 상원의원 노미네이션 받았습니다.
이제 마지막관문인....좋은 .결과를 기다립니다
노미네이션 받고도 많이 떨어진다 하기에.....마음을 비우려 노력중입니다.

 

 

 

12.16

공군, 해군, 육군 사관학교 세 군데 다 노미네이션 받았습니다. 그 중 공군은 principal nomination이라 별 탈 없는 한 합격할것 같네요. 잘 견뎌준 아들이 대견하고 아이에게 꿈과 미래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 인터뷰 하고 일주일 후에 공군사관학교 principal nomination 됐다고 하원의원에게로 직접 전화가 왔어요. 나머지는 포탈보고 받은걸 알았고요. 좋은 소식있기를 바랍니다.

 

==> 저희는 서부예요. 음악하는 아이는 아니고 평범한 아입니다. 가장 원하는 곳이 공사입니다. 여름에 세미나 갔다오더니 파이럿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사관학교 준비 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배우는게 많아 감사해요. 수줍음이 너무 많아 늘 걱정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 자기 목소리를 찾고 자신감을 얻은게 제일 큰 소득 같아요. 인터뷰 패널이 너는 genuine한게 큰 장점이라고 얘기하더래요.

 

==> 노미네이션을 받아야 appointment까지 갈수 있습니다. 노미네이션 받은 아이들 중에서 뽑는 거예요. Principal nomination 받은 경우에는 메디칼, 체력, 아카데믹 통과 조건으로 합격이 보장됩니다.

 

==> 노미네이션 받으면 절반 정도 합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받은 지원자 중에 약 40~50% 가 합격 통지를 받습니다.

+ Recent posts